[대한뉴스=이영목 기자] 탄산수 한 모금에 세상을 다 가진 듯 톡 쏘는 4가지 모습을 짓는 차승원의 사진이 28일 공개되어 화제다.
차승원은 최근 코카-콜라사의 마지막까지 톡 쏘는 씨그램의 모델로 발탁돼 TV CF 촬영을 마쳤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컷에서 차승원은 톡 쏘는 탄산수를 마시면서 다양한 얼굴 표정을 연출해 카멜레온 배우의 모습을 보여줬다.
광고에서 그는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수와 하루 종일 함께 하는 도시남으로 분해, 호텔과 수영장, 카페 등 도심을 무대로 톡 쏘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차승원은 촬영 내내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을 마시며 톡 쏘는 맛을 그대로 표정에 담아냈다. ‘씨그램 플레인’ 제품의 마개를 여는 순간 느껴지는 탄산에 흐뭇한 미소를 짓는 표정부터 첫 모금에 만족한 표정, 톡 쏘는 탄산에 감탄하는 표정에 이어 세상을 다 가진 느낌의 얼굴까지 4가지 각기 다른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평소 ‘씨그램’ 마니아인 것으로 알려진 차승원은 카메라가 돌아갈 때는 물론, 쉬는 시간에도 틈틈이 마시며 씨그램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차승원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정받아 온 만큼 톡 쏘는 ‘씨그램 플레인’ 의 탄산과 깔끔한 맛을 그대로 담아낸 각양각색의 표정 연기를 멋지게 선보였다”며 “차승원이 갖춘 톡 쏘는 매력이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의 이미지를 잘 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차승원은 흰 셔츠 패션과 시크한 눈빛, 구릿빛 피부로 완벽한 도시남의 매력을 선보였다. 차승원의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톡 쏘는 표정을 담아낸 광고는 31일부터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씨그램’ 스파클링 제품은 마지막까지 톡 쏘는 탄산으로 본연의 상쾌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깔끔한 맛의 탄산수 ‘씨그램 플레인’과, 천연 과일향으로 탄산의 상쾌함을 더한 ‘씨그램’(천연 라임향 함유)’, ‘씨그램 리프레시’(천연 레몬향 함유)’가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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