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최근 영국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미카(MIKA)’와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의 디자이너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Pierpaolo Piccioli)’의 친분공개 사진이 인스타그램에 공개되어 전 세계 음악 & 패션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다.
남다른 한국 사랑으로 ‘김믹하’라는 애칭을 얻으며 국내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미카(MIKA)는, 음악뿐 아니라 평소에도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이는 걸로 유명한 뮤지션이다.
그가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 고태용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 15FW 컬렉션 코트를 직접 구입 및 착용, 심지어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인 ‘피에르 파올로 피치올리’에게도 선물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K패션에 대한 사랑과 함께 트렌디한 패션 센스를 과시한 미카의 코트 패션은, 실루엣은 클래식하면서 유니크한 그래픽 패턴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가 개성 있으면서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연출이 용이한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미카와 피치올리, 세계적인 거물들의 만남. 묘한 캐미 어울려” “비욘드클로젯 코트까지 입은 미카, 역시 한국사랑” “훈남들의 완벽한 트윈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카가 입은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은 국내를 넘어 전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패션을 넘어 뷰티, IT, 보험 등의 다양한 영역과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며 국내 최고의 디자이너로써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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