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그동안 겨울이라고 하기엔 다소 포근한 날씨로 두터운 패딩을 입기가 망설여졌다면 걱정 마시라. 드디어 겨울이라 할만한 추위가 시작됐으니깐. 특히 추운 겨울이라고 집에만 있기 보단 겨울 특유의 정취를 느껴보며 산행, 캠핑, 축제 등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눈꽃축제부터 해맞이축제까지 신년엔 보다 즐길 거리가 많아 집에 있기 아쉬운 때다.
패딩엔 워커 매치해 터프하게 연출하기
겨울 아웃도어 활동엔 편안하면서도 따뜻한 옷차림이 필수다. 그런 의미에서 두터운 패딩은 스타일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 그리고 자칫 평범해 보일 수 있는 패딩 스타일링을 더욱 스타일리시하게 만들어주는 워커를 함께 매치해 터프하면서도 시크한 겨울 아웃도어룩을 연출해보자.
겨울 분위기 고조시키는 패턴 선택
옷을 입을 땐 계절마다 그 계절의 분위기를 살려 옷을 필요가 있다. 봄엔 꽃을 입는 것처럼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겨울엔 체크 패턴과 노르딕 패턴을 빼놓으면 섭하다. 특유의 겨울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포근하고 경쾌한 무드의 패턴 스웨터는 하나만 입어도 칙칙해지기 쉬운 겨울 옷에 활기를 더해 외출복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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