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7월 진행될 ‘중국 테마’ 업데이트를 깜짝 공개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중국 현지의 느낌을 담뿍 담은 이국적인 디자인과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특히 티저 영상 내 카트라이더 캐릭터들이 만리장성을 달리고, 중국 대도시 곳곳을 스쳐 지나가는 등, 올 여름 카트라이더 속에서 재해석 될 중국 대륙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카트라이더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용규 개발팀장은 “올 해는 이례적으로 여름 신규 테마를 살짝, 미리 공개하게 됐다”며 “최근 올림픽 등의 이유로 중국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고, 중국 현지에서도 카트라이더에 대한 유저들의 사랑이 뜨거워 ‘중국 테마’ 업데이트 및 사전 공개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넥슨은 이후 장기적인 계획으로 ‘카트라이더 세계를 가다’라는 타이틀 하에 세계 지역에 대한 시리즈 테마 업데이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앞서 넥슨은 2004년 서비스 시작 이래로 현재까지 매년 2회의 대규모 테마 업데이트를 진행해온 바 있다.
한편 넥슨은 카트라이더 중국 서비스에도 올 여름 대규모의 신규 테마를 함께 오픈하고자, 어제 베이징에서 신규 테마 관련 기자 발표회를 갖고 업데이트 콘텐츠 계획 등을 발표하기도 했다. 현장에는 초청 유저 및 기자단 등 100여명이 함께 했으며, 발표 내용에 대해 상세 질문을 하는 등 큰 관심을 표했다.
남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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