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6월3일까지 광주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년체전이 광주염주체육관에서 31일 오전10시 관중들의 뜨거운 함성과 대회 시작을 알리는 힘찬 폭죽소리로 열전의 문을 열었다.
‘무등산의 푸른 댓글'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다양한 공연 행사로 관중들의 시선과 관심을 모았다. 어린 소년들의 박력이 느껴진 검도 시범과 기계체조 선수들의 유연한 몸놀림에 압도돼 관중들은 탄성을 자아냈다.
임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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