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진 의원, ‘비트’ 북토크쇼 출연
전하진 의원, ‘비트’ 북토크쇼 출연
벤처 1세대 전하진 의원이 이야기하는 <에너지 혁명 2030>편 공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1.12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최근 ‘벤처 1세대’ 전하진 의원(새누리당, 분당을)이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비트’가 진행하는 북토크쇼 <책이 쏙 비트>에 출연해 화제다.

 

‘비트’는 벤처기업 비트패킹컴퍼니가 운영하는 광고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로 출시 20개월 만에 600만 회원을 돌파하는 등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지내는 등 벤처신화를 이끈 스타 CEO출신의 전하진 의원은 북토크쇼와 함께 공개된 동영상 인터뷰에서 개방적인 자녀 교육관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밤늦게 나이트클럽에서 놀다 온다는 전화를 받아도 흔쾌히 오케이 하는 아빠”라고 밝힌 전하진 의원은 두 딸에 대한 두터운 믿음이 있었기에 ‘방목’에 가까운 자신의 교육철학이 두 딸을 건강하게 성장시켰다고 말했다.

 

직접 앨범을 내며 뮤지션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전하진 의원은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와 인순이의 ‘거위의 꿈’을 추천하면서 “이 두 노래는 언제 어디서 듣더라도 마음 깊은 곳에서 울컥함이 올라와 의지를 다지게 된다”며 추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번 북토크쇼에서 전하진 의원은 <에너지 혁명 2030>을 낭독하며 이 시대가 얼마나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지를 생생하게 설명하고 젊은이들이 이러한 변화를 잘 읽어 성공의 기회를 잡기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벤처기업가 선배인 전하진 의원을 초대한 비트패킹컴퍼니 박수만 대표는 “스타트업의 특성상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관련 법규나 규정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해 시장 확대에 애로가 많다”며 “자금이나 공간을 지원하는 것보다 관련 법규나 규정을 신속하게 뒷받침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고 밝혔다.

 

‘비트’ 북토크쇼 전하진 의원 편은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선곡 고민 없이 편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비트’에서 들을 수 있다. ‘비트’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