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김해동 승주건설(주) 대표가 지난 1월 12일, 봉화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2016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김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봉화군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배려와 따뜻한 정을 나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조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태겠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전달받은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로 전달해 지역내 소외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봉화에서 건설 회사를 운영 지역건설업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봉화군생활체육회장으로서 지역 군민들의 건전한 생활체육 발전에도 남다른 관심을 쏟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내년 1월 31일까지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라는 구호 아래 ‘희
망2016나눔캠페인’을 전개, 기업 및 도민들의 소중한 나눔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1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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