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장 피해자 보호 2년차 맞아 동부해바라기센터 방문
전남경찰청장 피해자 보호 2년차 맞아 동부해바라기센터 방문
- 범죄 피해자에 대한 따뜻한 배려 당부 -
  • 최용진 기자 youngjin6690@hanmail.net
  • 승인 2016.01.1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최용진 기자]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은 14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 병원 내에 있는 동부해바라기센터를 방문하여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한 수사 및 상담, 의료를 지원하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대한뉴스

이 자리에서 박 청장은 24시간 피해자 보호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센터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범죄 피해자 지원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정성을 다해 피해자의 아픔을 배려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센터 사무 공간을 제공하고 의료 인력을 지원하고 있는 성가롤로병원장 최금순(제라르도) 수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약속하였다.

 

동부해바라기센터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남도가 지원하고, 전남지방청 소속 여성경찰관 4명과 전문 상담사, 의료진 등 총 15명이 24시간 365일 근무하며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성매매 피해자에 대한 의료 및 법률 지원을 하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