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최용진 기자] 지난 2014년 보궐선거에서 높은 득표율을 올려 기염을 토한 김종우(58·새누리당)당 협위원장이 13일 나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총선 행보에 재도전을 선언했다.

후보등록을 마친 김 예비후보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가 만든 혁신도시가 지역구인 나주에 형성되어 있어 나주. 화순 지역발전을 위해 각오를 한층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무한 봉사 자세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에 도전하게 됐다”며, 많은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종우 예비후보는 지난 2014년 7월30일 야당의 텃밭인 나주. 화순지역 재 보궐 선거에서 나주 27.5%, 화순17.4%, 고향인 동강면에서 63%의 지지 받아 합계 22.20%의 득표을 얻은바 있다.

김종우 후보의 본격적인 가세와 도전이 야당의 텃밭인 나주. 화순 지역 정가에 어떤 바람이 불지 주목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최용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