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요, 어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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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민과 함께 하는
  • 대한뉴스
  • 승인 2008.06.0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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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11-마호 임실필봉굿서울전수관 주관하는 ‘푸진 굿, 푸진 삶’을 꿈꾸는 사람들이 단오맞이 풍물굿 한마당을 동대문구에 있는 배봉공원에서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5시~8시까지 개최한다.


호남좌도임실필봉굿은 끈끈한 공동체의식과 힘찬 가락, 화려한 진풀이로 널리 알려진 1998년 종합민속예술, 전통문화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무형문화재(11-마호)로 지정된 이래, 한국을 넘어 미국, 일본 등지에까지 활발한 풍물전수 및 초청공연을 벌이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풍물굿이다.


관계자는 이번 단오맞이 한마당을 개최하는 필봉굿서울전수관은 지난 1997년 설립된 이래, 전통풍물굿을 복원, 계승하고 꾸준히 서울시민들에게 전수하기 위해 노력왔다고 전했다.

필봉풍물굿에서는 관람자와 연희자의 구분이 따로 있지 않다. 악기치배들 외에 광대분장을 한 ‘잡색’, 그리고 그들과 함께 어우러져 판의 빈 곳을 메워주는 ‘관객’들의 활기찬 몸동작이 더해질 때 비로소 굿판이 완성 된다고 했다.

특히 이번 단오맞이 축제에서는 이같은 풍물굿 참여뿐 아니라, 그네타기, 창포물 체험, 투호, 제기 등 민속놀이 체험행사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풍물과 전통문화를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 가족과 함께 뜻깊은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정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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