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산하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 외무성 독도는 일본땅이란 내용과 관련, 조직.논리적인 대응을 해간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독도는 한국 영토이므로, 일본의 망언에 구태여 대응할 필요도 없다는 입장임에 반해, 동북아역사재단은 일본주장에 반박.대응을 하고 있다.
어디가 올은 대처인지..아니면 한쪽이 앞서나가는지....외교부 대변인에게 질문을 던졌다.
<질문> 독도 관련해서 하나 여쭈겠습니다. 동북아 역사재단이 지금 독자적으로 일본 외무성에 대항을 하고 있다는 얘기거든요. 동북아 역사재단은 나름대로 사이버 상에서 조직적으로 일본 외무성에 항의 내지는 사이버 전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전에 외교부랑 얘기가 된 것인지 아니면 그들 나름대로 독자적으로 하는 것인지 그것을 여쭈는 겁니다.
<답변> 사실 관계를 파악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제공/외교부 공보팀
정리/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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