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비목문화제 오늘 개막
2008 비목문화제 오늘 개막
  • 대한뉴스
  • 승인 2008.06.06 14: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년들어 13번째를 맞이하고 있는 비목문화제가 기존의 틀을 바꿔 참가자들의 체험 위주로 전환 오늘 비목의 발상지 화천에서 금일부터 6월9일까지의 일정으로 평화의댐과 붕어섬 및 생활체육공원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주요 행사로는 헌화, 분향, 헌시낭송등의 추모행사는 비목의 방상지 평화의댐에서 6월6일 15:00부터 진행되며 붕어섬 일원에서는 13종목의 체험행사를 비롯해 12개 종목의 문화.공연행사 위주로 진행된다.


특히 금년도에 신설된 행사는 희망의 바람동상을 비롯해 평화의문, 평화의나무, 하나되는 우리, 평화의 종소리 추모연등 만들기 태극기 퍼포먼스등 평화의 발원지로서의 화천을 부각한 점이 눈길을 끌며 위문열차 특집공연 및 전국 달림이 화합잔치등 기존의 프로그램에 더해 참가자들이 비목의 의미를 상기해 보고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참여를 통해 과거 6.25때 어려운 시절을 간접 경험 할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크게 달라진 점이다.


군 관계자는 비목문화제는 축제와는 성격면에서 크게 다르다고 말하고 전국의 청소년 또는 어린이를 둔 가정에서는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잊혀져 가고 있는 우리 현실을 회상하고 아이들에게 알려 줄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미숙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