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화현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21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원로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원로자문위원회의 상설 설치는 협동조합 및 중소기업계 원로들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업계간 소통 및 세대간 교류를 통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발전을 측면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의 후보시절 공약을 이행하는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서는 신진문 전 프라스틱연합회장이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이에 신 위원장은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박 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원로자문위원회를 통해 원로들의 경륜과 지혜가 다음 세대로 잘 계승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