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촛불 집회가 예정되어 있는 오늘(10일)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는 컨테이너 박스를 쌓아놓고 용접하는 광경을 구경하는 시민들이 발길을 멈추었다.
지나가던 한 시민(38세)은 “처음에는 촛불 집회에 대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너무 과도하게 해 다른 시민에게 불편을 주는 것은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며 촛불집회로 생기는 교통 혼잡에 대해 불평했다.
추정남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