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장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현장 방문
국민안전처 장관, 수도계량기 동파사고 현장 방문
한파 및 대설특보지역 부단체장 영상회의 개최
  • 한예솔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1.26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한예솔 기자] 26일 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은 서울 지역에 15년 만에 최강 추위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발생한 종로구 효자동 수도가압장 계량기 동파피해 지역을 방문, 긴급서비스 운영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수도계량기 동파방지를 위해 보온덮개, 동파방지를 설치하고 동절기 인증검침제도를 활용하여 동파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주민불편이 최소화 될수 있도록 해당 지자체에서는 계량기 파손 신고를 받은 즉시 신속히 복구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파와 대설특보가 내려져 주민불편이 예상되는 9개 시·도 부단체장 영상회의를 개최하여 신속한 제설작업과 응급복구를 당부하고 제주공항 항공기 결항에 따른 체류객 안전대책과 생활불편 조치사항을 점검하는 등 신속히 제설작업을 마무리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지시했다.

 

특히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으로 강력한 추위가 예상되고, 충청 이남 지역에 추가 대설이 내려질 것에 대비하여 제설 자재·장비의 광역지원체계를 가동하여 교통불편이 최소화 되도록하고, 내일 아침 출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토록 적극 홍보하는 한편, 공업화박판강구조물(PEB시설), 아치판넬 시공 시설물과 노후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예찰점검 및 지붕제설 등의 안전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