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그룹 새로운 CI 선포
귀뚜라미그룹 새로운 CI 선포
  • 대한뉴스
  • 승인 2008.06.11 11: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 www.krb.co.kr)은 귀뚜라미보일러만 연상되는 기업이미지를 탈피하고, 보일러사업, 에어컨사업, 유통사업을 모두 통합할 수 있는 ‘귀뚜라미홈시스’를 발표했다.

귀뚜라미그룹은 2006년을 원년으로 보일러 전문기업에서 냉난방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주거 공간 설비의 신개념 유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새로운 ‘토털 홈 시스템’ 기업으로서의 기업이미지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CI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귀뚜라미그룹 김규원 총괄사장은 “지난 1월 ‘2012년 매출 1조 달성 및 세계 초우량 냉난방기업 도약’이란 새 비전을 발표하면서 보다 선명하고 통일된 이미지로 미래를 준비해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면서, “새 CI 선포를 계기로 귀뚜라미그룹을 대표하는 기업이미지를 귀뚜라미보일러에서 보다 발전된 귀뚜라미홈시스로 확장 통합하고 ‘토털 홈 시스템’ 기업으로 고객에게 다가서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신규 CI는 Warm(따뜻한), Friendly(친근한), Happiness(행복)를 뜻하는 3가지 핵심 키워드를 반영한 것으로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행복을 전하는 귀뚜라미’를 상징하고 있다.

로고타입은 기존의 보일러 전문기업을 상징하는 다소 강직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감각적인 형태로 변경하여 고객의 행복을 최우선하여 ‘토털 홈 시스템’ 기업으로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삶의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귀뚜라미의 기업정신을 나타낸다.

로고색상은 보일러를 상징하는 오렌지색과 에어컨을 상징하는 파랑색이 어우러져 주요 계열사간의 사업적인 조화와 친화력을 내포하는 것으로 그룹의 양대 성장 동력인 귀뚜라미보일러(난방사업)와 귀뚜라미범양냉방(냉방사업)을 근간으로 하여 ‘귀뚜라미홈시스’로의 통합을 상징하고 있다.

김규원 총괄사장은 새 CI는 “귀뚜라미그룹이 오랫동안 축적해온 자산인 ‘Kiturami’ 브랜드를 계속 이어가고, 보일러를 상징하는 오렌지색 포인트를 통해 보일러 핵심 기술이 근간이 되어 냉난방 사업으로 발전시킨 그룹의 현재 모습과 토털 홈 시스템을 표현한 ‘HOMSYS'까지 아우르게 되어 그룹의 미래를 함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규원 총괄사장은 “신규 CI 선포는 단순히 회사의 로고 디자인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따뜻하고 친근하게 행복을 전하는 귀뚜라미’라는 핵심가치를 전 그룹사가 공유해 나가고, 전 임직원은 실질적인 ‘변화와 혁신’ 활동에 적극 동참하여 당면한 2012년 그룹 비전을 달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귀뚜라미그룹 조순제 홍보팀장은 “새로운 CI의 로고타입과 로고색상은 귀뚜라미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귀뚜라미홈시스, 귀뚜라미보일러, 귀뚜라미범양냉방에 적용된다”면서, “그룹 통합 홈페이지 작업 및 신규 CI를 강조한 매체 광고 작업과 제품로고, 명함, 유니폼, 서류양식 등 새로운 CI를 적용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귀뚜라미그룹은 1962년 창업 이래 국내 보일러 업계를 선도하여 왔으며, 2003년 센추리 아산공장과 2006년 범양냉방을 인수하여 설립한 귀뚜라미범양냉방을 통해 냉방기 관련 전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였고, 지난 4월 신성엔지니어링을 인수하게 됨으로써 보일러 산업뿐만 아리라 냉동공조 산업에서도 선두 업체로 올라섰다.

또한, 2005년 주거 공간 설비의 신개념 유통점인 홈시스마트를 출범하여 현재 100호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일러, 에어컨, 가구, 가스오픈, 마루, 벽지 등 집에 관한 모든 제품을 판매하고, 견적에서부터 시공 및 보증까지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스톱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가고 있다.

 

이종덕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일간대한뉴스 On Line 등록일자 2005년 9월6일 (등록번호 :서울아00037호)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