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28일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 <더300>이 주관하는 제3회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을 수상했다.
<더300>의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은 국회의원들이 숫자 늘리기식 양적(量的) 법안 발의 대신 ‘질’(質) 중심의 좋은 법안 발의에 힘을 쏟도록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국회의원이 발의해 최근 2년 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또는 제정 법률안 가운데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 완성도 높은 법률로 입법활동을 잘한 의원들에게 주는 상이다. 국회의원들의 법안들을 법률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공익성·응답성 ▲사회·경제적 효율성 ▲수용성·실현가능성·지속가능성 ▲합목적성 ▲헌법 합치성 및 법체계 정합성 등 5가지 심사기준을 토대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한다고 머니투데이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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