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전국 곳곳의 여행 상품을 ‘나라장터’에서 팝니다.“
조달청(청장 김상규)은 지난 1년간 14개 지자체와 함께 만든 ‘나라장터 여행상품’ 안내책자를 29일 발간했다.
나라장터 여행상품 개발은 지난해 3월 23일 조달청과 군산시가 체결한 ‘역사문화탐방 상품 개발 및 홍보’ 업무협약에서 시작됐다. 지역관광 상품 판매를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에 목적이 있었다.
이후 조달청은 서천군, 순천시, 하동군 등 14개 지자체·공공기관과도 구매계약을 체결, 나라장터 종합 쇼핑몰(http://shopping.g2b.go.kr)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김상규 조달청장은 “나라장터 여행상품이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한류도 확산시켰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라장터 여행상품’은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업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