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한예솔 기자] 29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의회의 2016년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에 대해 "예산불성립 상황이 해소돼 매우 다행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이재정 교육감은 "그동안 집행하지 못한 예산을 속히 집행해 신학기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아직 정부는 만3세~만5세 영유아보육비에 대해 구체적인 대책을 내놓지 않아, 교육재정의 근본적인 위기는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교육현장의 혼란과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교육감은 "정부에 어린이집 누리과정비 5,459억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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