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신호근 기자] 남양주경찰서(서장 박승환)에서는 2월 4일 진건고등학교에서 경찰서장, 여성청소년과장,진건고등학교장, 어머니폴리스연합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한 졸업식 문화 정착 및 학교폭력 분위기 사전 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졸업식 이후 공원가, 상가밀집지역 등 청소년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졸업식 관련 생활지도 캠페인을 실시하여 집단으로 몰려다니는 학생들을 귀가조치하고, 유해업소 순찰을 통해 학생들이 건전하게 지내도록 지도 하였다.

박승환 서장은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등·하굣길 캠페인, 학생 눈높이에 맞는 범죄예방교실, 학부모설명회 등을 전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할 방침”이며 아울러 “관내 모든 학교의 졸업식이 끝나는 19일까지 학교 및 청소년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야간까지 학교폭력 및 강압적 졸업식 뒤풀이 예방할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신호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