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김종덕 장관장관, 설 연휴 현장 방문
문체부 김종덕 장관장관, 설 연휴 현장 방문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2.0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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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상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김종덕 장관은 2월 8일(월) 설날 오후 ‘설 축제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찾는다.

 

김종덕 장관은 이날 국립민속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새해 만사형통의 기원을 담은 복주머니를 나눠준다. 또한 관람객들과 함께 풍년을 기원하고 나쁜 기운을 쫓는 의미를 지닌 경기도 오산외미걸립농악을 관람한다.

 

농악 관람 이후에는 우리 전통문화 속의 다양한 원숭이 모습을 통해 원숭이해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원숭이띠전’을 관람하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들의 세배 체험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김 장관은 관람객들이 가족, 이웃들과 뜻깊은 설을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관람객들의 새해 건강과 성공을 기원하는 덕담을 나눌 예정이다.

 

한편, 문체부 박민권 제1차관도 설 연휴 기간 첫날인 2월 6일(토)과 마지막 날인 2월 10일(수), 두 차례에 걸쳐 정책 현장을 찾아가며, 이어서 서울 대학로에 있는 파랑새극장과 동숭아트센터를 방문하여, 공연장의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공연예술계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2월 10일(수) 오후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찾아가 관람객들의 안전편의시설과 소방설비 등을 점검한다. 박 차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문화공연 및 관람 시설들의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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