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임병동 기자] 국민의당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특권만 존재하는 고질적인 양당 정치구조를 해체해야 만이 국민의 삶이 편해질 것이라 확신하며 독선적이고 오만한 박근혜정부의 무능함 때문에 피폐해져가는 서민의 삶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었다며 제2의 부흥, 강서도약 융성시대 김용성이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는 출마의 변을 밝히고 4월 13일 치러질 20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2월 5일 공식 선언했다.
김용성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강서와 함께한 30여년, 강서의 큰 변화를 위해 시작하려 합니다”라며 “이번 선거구지역은 서울시 의원시절 같은 지역구(방화, 공항동 외)이며,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두렵기도 하지만 비장한 심정으로 등록을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용성 예비후보는“그동안 강서지역 큰 정치인들의 지역사무장을 거쳐 2010년 강서구 서울시 3선거구로 시의원에 출마하여 당선되었습니다”라며 “부족한 제가 지난 4년 동안 서울시의원으로 일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의 직간접 적인 정치활동으로 인해 얻은 결과라고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 수 있었던 것은 자랑스러운 야당인으로써 소신 있게 활동했기 때문입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용성 후보는 “강서지역은 서울의 마지막 개발이라고 할 수 있는 마곡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기반 시설과 강서구민들에게 필요한 시설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라며 “첫째, 마곡지구 개발을 대한민국 최고의 친환경 도시 강서 명품도시도 개발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특화된 첨단산업도시 강서, 강서도약 융성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확보해 내겠습니다.
넷째, 세계의 의료관광 중심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의 발전에 저해되는 고도제한 문제 해소 등 지역 현안해결들을 통해 지금보다 살기 좋은 강서구, 살고 싶은 1등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누구보다 강한 추진력과 친화력으로 제2의 부흥, 강서도약 융성시대 김용성이 반드시 새롭게 바꿔놓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 승리를 통해 국민의당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고 중앙정치에서 영향력을 확산시켜나가고 싶습니다. 저 김용성은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에 아직 목이 마릅니다. 서울시 환경수자원위원장의 경험과 열정으로 더 많은 분들을 뵙고 더 겸손히 배우면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승리의 한 축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선거준비를 통해 완벽한 승리를 이루어내고 국민의당과 함께 나갈 것이며, 지금까지 축적된 경험과 기반을 토대로 더욱 진취적이고 탁월한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득표율로 당당하게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김용성 예비후보는 “국민대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국민대 행정대학원 외래교수 (전), 8대 서울시의원(환경수자원위원회 위원장), (사) 단재 신채호선생 기념사업회 부회장,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 (교육부문), 2016 대한민국 인물대상 (교육부문), 세계태권도연맹 국제심판, 국민생활체육 서울시태권도협회 부회장, 국민의당창당 발기인, (사) 대한아토피 서울시협의회 회장, UN 제5사무국유치 국민연합 자문위원, 서울시장애인태권도협회 자문위원 등을 두루 거쳐 강서구의 발전에 기여 할 일꾼으로 기대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