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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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뉴스
  • 승인 2006.07.29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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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기독의원 모임 임원단 기도회

27일 아침, 열린우리당 기독의원 모임 임원단 기도회가 국회 본청 귀빈식당에서 열렸습니다. 배기선 회장의 대표기도와 곽재욱 목사(동막교회, 장신대 교수)님의 말씀에 이어 임원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번 임원회의에서는 제61회 광복절 기념 예배에 관한 준비사항과 수재의연 특별헌금의 모금과 전달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배기선 의원은'기독의원모임의 취지는 우리당이 받은 축복에 보답하고, 여당의 직분을 다 함과 동시에 민족의 장래를 위한 기도에 있다.'고 밝히며, 이를 위해 북한선교와 해외 기독교네트워크를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 수해,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도와줄 용의 있는가?

북한의 미사일문제로 인해 국제관계의 긴장이 고조되고 정부의 대북지원이 유보되는 등 남북관계가 다시 냉각기로 접어든 가운데 배기선 의원은 24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에서 이종석 통일부 장관에게“우리나라도 수해가 커서 북한을 도와준다는 얘기를 할 입장이 아니라는 것을 정서적으로 이해하지만, 우리가 해왔던 대로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도와줄 용의는 없는가”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이장관은 “검토해보겠다”고 답해 인도적 대북 수해지원의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한편, 세계식량계획(WFP)의 긴급보고 29호에 의하면 북한은 이번 수해로 6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3만ha의 농경지가 침수, 유실, 매몰돼 10만t가량의 식량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배기선 의원, 국민통합실천본부장에 내정

열린우리당은 24일, 국민과의 소통 강화와 당의 외연 확대를 위해 ‘국민통합실천본부’를 신설하였습니다. 국민통합실천본부는 산하에 직능단체와 종교, 시민사회, 대회협력 등 4개 분야 광역위원회를 두고, 각 분야별로 특정이슈를 담당하는 특위를 운영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당내에 설치돼 있는 130여개의 기존 특위를 이슈와 분야에 따라 35개로 대폭 정비하기로 하였습니다. 열린우리당은 그동안 여러 특별위원회가 있었지만 분산된 형태로 존재함으로써 통합적인 활동을 하기가 어려웠고, 결과적으로 국민과의 거리를 좁히는데도 실패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민통합실천본부장으로 내정된 배기선 의원은 열린우리당의 사무총장을 역임했으며, 사무총장 재임시절 중앙당 조직개편을 주도한 바 있어 누구보다 중앙당 정비에 적합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감남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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