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日本 '미야자키 왕복 9만 9천원' 자유여행항공권 출시...
여행박사, 日本 '미야자키 왕복 9만 9천원' 자유여행항공권 출시...
오는 7월 2일, 단 1회 출발
  • 대한뉴스
  • 승인 2008.06.21 1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전문 여행사 여행박사(대표 신창연, www.touraksa.com)는 최근 유가 고공행진으로 인한 유류할증료 대폭 인상과 엔 환율 급등으로 인한 일시적 해외여행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한 '눈물의 긴급 땡처리 상품, 미야자키 자유여행 9만9천원'상품을 내놓았다.

99,000원 초특가 상품에는 왕복 항공권만이 포함되어 있으며, 성인 1인 요금 기준으로 비즈니스급 미야자키 켄싱턴호텔 싱글(조식불포함)숙박을 추가할 경우 199,000원으로 요금이 변경된다.

켄싱턴호텔 2박과 불포함 내역인 인천공항과 미야자키 공항세와 유류할증료 103,000원과 여행자 보험을 2,890원을 포함해도 304,890원으로 2박 3일 일본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야자키 왕복 항공권은 평상시 30만원대, 성수기 40만원대로 여행박사의 이번 99,000원 상품은 평소 보다 60~80% 할인된 가격이라 할 수 있다.

일정은 아시아나 항공으로 7월 2일 인천공항을 출발 (OZ158편) 하여 오전 11:40 미야자키공항 도착, 자유일정으로 움직인 후 7월 4일 오후 12:50 미야자키공항 출발 오후 14:30 인천공항 도착하게 된다.

자유여행 상품이므로 자택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미야자키공항에서 호텔까지의 이동 등은 모두 개인별로 이동하지만(경비 본인부담) 자유여행 상품이기 때문에, 현지에 가이드가 나오거나 안내인이 나오는 것은 아니므로 현지에서 추가로 들어가는 요금이나 쇼핑, 옵션 등은 일절 발생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계획은 현지 여행경비(교통비, 식사비, 관광지 입장료등)는 1인 1박당 보통 10,000엔 정도 사용하고 있다는 담당자의 팁을 참고하여 여행계획을 꾸리면 된다.

또 여행인원이 3~4명일 경우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방법보다 더 저렴한 렌트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렌트카는 닛산 또는 도요타 소형 (1,200CC~1,500CC)으로 1일 기준 75,000원(기본 보험포함)으로 일본 입국 수속 후 렌터카 회사에 여권+국제운전 면허증을 제출 후 차량을 받으면 된다.

대표적인 미야자키의 명물로는 호리키리 언덕(아오시마로부터 국도 220호를 약 4 km남하한 곳에 있는 언덕)이 있다. 호리키리 언덕의 피닉스가로수 길 양측에는 남국의 꽃이 흐드러지게 피며, 간조시에는 아오시마로 이어지는 유명한 도깨비 빨래판을 볼 수 있다.

또 니찌난에는 칠레 이스터섬에 있는 모아이상을 현지에서 그대로 복제하여 제작된 돌상이 있고, 10ha의 광대한 부지에 목장, 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해안 전망이 추천할 만하다.

이 상품을 기획한 여행박사 서주희 팀장은 “7월초면 여행 준성수기에 해당하지만, 최근 유가 급등으로 인한 여행상품 가격 인상 때문에 생기는 일시적 비수기를 타개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해 만든 상품”이라 말하고 “보통 중국 여행시 택스만 18만원~22만원을 내는 것을 감안하면 올해 나온 항공상품 중 가장 저렴한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2일 단 하루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상품이며,
여행상품 예약은 직통 070-7017-2171 안수진 대리, 대표전화 070-7017-2270로 하면 된다.

자세한실제상품상세정보보기 및 상품예약은 'http://www.tourbaksa.com/item/detail.asp?itemCode=JKBS1&seldate=07/02/08&ev_ym=JKBSOZ&ev_seq=1186&sitecode=TB&seat_seq=22'에서 가능하다.

최유리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