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의원,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안규백 의원,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
  • 박철성 기자 pcsnews@hanmail.net
  • 승인 2016.02.2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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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박철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갑, 재선)은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선정․발표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였다.

 

270여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의 주관 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 총본부가 제19대 전체 국회의원의 지난 4년 동안의 국회 의정활동 전반을 13개 평가항목별로 구분해 엄정하게 종합·평가한 것으로 시상식은 오는 26일 금요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 수상으로, 안규백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 개원 이후 총 16번의 우수의원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당 소속 의원들이 뽑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4년 연속 수상과 더불어 여러 시민단체가 철저한 검증 후 선정하는 우수의원으로 12차례나 수상함으로서 자타가 인정하는 우수 국회의원임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

 

안규백 의원은 제19대 국회 지난 4년 동안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KF-X) 기술도입의 문제점을 최초로 제기했고, 고위공직자 자녀들의 병역기피 현황을 파헤쳐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는 등 정부의 국방정책을 심도 깊게 분석함과 동시에 생산적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이다. 또한 군 장병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병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대안으로 ‘군사 옴부즈만 제도’ 도입을 명시한 ‘군인지위향상에 관한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제2연평해전 전사자가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군인연금법 개정안’을 마련하는 등 의미 있는 입법 활동을 펼쳤다.

 

안규백 의원은 국회 제1야당의 원내수석부대표로 활동시 대화와 소통으로 여야합의를 이끌고 합의 이행률을 최고로 높였다는 평을 받았으며, 더불어민주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역임하면서 북한군 서부전선 지뢰 폭발사건에 대한 규탄결의안 채택을 주도하는 등 야당이 안보정책이슈를 정면으로 돌파하고 이끄는 역할을 하였다.

 

안규백 의원은 “19대 국회 임기동안, 역사가 깊고 공신력이 높은 법률소비자연맹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차례, 헌정대상에 2차례 선정되는 등 4년 연속 상을 받았는데, 오늘 또 다시 ‘제19대 국회 종합헌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쁨과 함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다시 한 번 더 열심히 뛰라는 국민의 명령으로 생각하고 처음과 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항심(恒心)의 자세로 국민과 함께 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안규백 의원은 “동대문 주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중앙정치에서 안정적이고 왕성한 의정활동이 가능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안규백의 원동력인 동대문 주민들을 위해, 보다 낮은 자세와 열린 가슴으로 소통하고 주민들의 말씀 하나하나를 가슴에 아로 새겨 구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대문, 발전하는 동대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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