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페러디한 뮤비...섹시 디바, 이승우 상한가
김정은 페러디한 뮤비...섹시 디바, 이승우 상한가
“여자 없냐” SNS(페이스북) 파고든 트로트계 셋별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02.24 19:5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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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이승우 “여자 없냐” 김정은을 페러디한 뮤직비디오가 장안 화재가 되고 있다. 학창시절 스쿨벤드와 군복무시절부터 가수의 꿈을 키워온 서울출생 그를 만나봤다.

 

경쾌한 리딤의 디스크풍 “여자 없냐” 어떤 매력이 있는지 물었다. 그는 바로 대답한다. 쉬운 멜로디에 직설적 가사가 이 노래의 펙트라며 기타의 리듬은 산타나 풍으로 안무가 코믹스러워 대중들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것이 백미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이승우 "여자 없냐"

김정은을 페러디 한 뮤비가 요새 SNS(페이스북)에서 출시한지 20일만에 140만건이 넘는 엄청난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그 배경은 미사일발사로 국민의 분노를 자극했지만 오히려 철없는 김정은의 행동을 거리 뮤지컬 뮤비로 김정은 “여자 없냐”가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고 있다.

 

이승우 매력은 무엇일까? 조용하고 소탈한 내성적인 성격은 무대만 올라가면 돌변하는 행동이 광대의 피를 이어받은 탓일까 희극적 묘한 카타르시스가 스크린에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고 만다.

 

잘생긴 30대의 모습은 중장년층의 아줌마부대를 몰고 단니며 대중가요의 관문인 케이블 아이넷TV 단골손님으로 초청되고 있고 가진 행사에 초청되면서 전국을 누비는 무대 활동은 조만간 트토트계 스타가 탄생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가족으로는 어머님을 모시고 있는 효자로 알려지며 겸손을 모태로 동료간 관계가 좋아 중추적 네트워크를 형성된 가수로 대중들이 쭉 지켜볼만한 기대주로 트로트계 섹시 디바 뮤비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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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동 2016-03-02 15:56:00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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