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오상현 기자] 인천연송초등학교(교장 박경덕)는 지난 3월 7일(월) 중국 요녕성 대련한국국제학교와 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 체결로 인하여 대한민국 교육의 상호 이해와 교육 프로그램의 다양한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MOU가 체결됨에 따라서 향후 중국 대련한국국제학교와 인천 연송초등학교는 상호 호혜를 기반으로 한 교류 활동이 지속될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토대로 하여 양교의 학생 및 문화 교류, 교직원 연수, 다양한 교육 콘텐츠의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앞으로 다양한 인적, 물적 자원의 교류가 늘어남에 따라서 양교 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정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에 대하여 연송초 박경덕 교장은 “다른 나라와의 문화 교류인 이번 체결은 송도 국제 도시에 걸맞는 협력 사업으로써 학생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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