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문학동,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나서
남구 문학동,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나서
야간 단속반 운영하는 다양한 시책 전개
  • 김양훈 기자 dpffhgla111@hanmail.net
  • 승인 2016.03.16 02: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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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양훈 기자]인천 남구 문학동 주민센터가 새봄을 맞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전개한다.

 

문학동 주민센터는 자생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으로 구성된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반을 운영, 매월 1회씩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 문학 청소 사진

또 무단투기 상습지역에서 현장반상회를 개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동네 쓰레기를 스스로 치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클린문학 건설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통장이 직접 현장을 순찰하고 취약지 발생시 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쓰레기 무단투기 확대를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밖에 주민센터 내 모니터와 PC를 활용, 무단투기 계도 영상을 상시 상영할 계획이다.

 

영상은 동장이 실제 순찰과정에서 접한 무단투기 실태와 감상을 담아 주민이 무단투기의 심각성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제작됐다.

 

문학동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가 극심한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단속과 계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문학동을 만들기 위해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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