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인천시의회 재산매각 상황과 특수목적법인 조사특별위원회〔황인성(위원장), 박종우, 박병만, 김경선, 박영애, 신은호, 이강호, 이영훈, 이한구, 유제홍, 정창일, 차준택, 최용덕 위원, 이하 ‘조사 특위’)〕는 지난 7차 회의(2월24일)에서 전문가를 활용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금일(3월15일)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 4명을 위촉했다.
이날 황인성 위원장은 박현수 변호사, 전진근 회계사, 이호원 건축사, 한구 건축사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조사특위 구성 목적과 그 간의 활동사항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활발한 활동을 당부했다.
오늘 위촉된 전문가들은 그동안 조사활동을 통해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을 하고 법률, 회계, 건축 등 분야별 보고서를 작성하여 이를 토대로 조사특위 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특위 활동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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