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정관주 제1차관,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 참석
문체부 정관주 제1차관,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 참석
아세안 10개국 및 중국, 일본과 정보미디어분야 협력방안 등 논의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3.17 15: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상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 정관주 제1차관은 3월 17일(목), 필리핀 세부에서 개최된 ‘제4차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아세안+3 정보관계장관회의’는 2009년부터 아세안(동남아시아 국가연합, ASEAN)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이 참여하여 역내 정보미디어 분야의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정부 간 회의다.

ⓒ대한뉴스

 

정관주 제1차관은 17일(목) 열린 총회 연설에서 디지털 모바일 시대에 부합하는 뉴스미디어 협력사업의 발굴과 언론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교류 확대, 지속적인 문화콘텐츠 교류 등, 한국과 아세안 간에 정보미디어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참가국 대표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또한 레르엉민 아세안 사무총장과 궈웨이민 중국 신문판공실 부주임 등과 양자 회담을 통해 아세안․중국과의 정보미디어 분야 협력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관심과 참여를 요청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 간 정보미디어 분야 협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차기회의는 2018년 싱가포르에서 열린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