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환 시의원, 인간 존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첫 과제!
김생환 시의원, 인간 존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제대로 된 인성교육이 첫 과제!
  • 이영목 기자 dhns@naver.com
  • 승인 2016.03.1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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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이영목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생환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4)은 사단법인 성모마음과 함께 오는 3월 18일(금) 오후 2시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집단따돌림에 대한 예방과 회복 전략」 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폭력과 학내 집단 따돌림의 실태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예방책과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공론의 장으로, 교육 학과 교수, 정신과 전문의, 현직교사, 사회복지사, 교육청 장학관, 학 교장 및 관계 공무원 등 각계각층의 민·관·학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문 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모델 도입과 제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생환 의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정국 사단법인 성모마음 대표이 사, 오인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교수, 오은정 서울영화초등학교 교사의 주제발표가 차례로 이어진 후, 안동현 한양대학교 정신과 교수 가 좌장을 맡아 진행될 2부에서는 이용식 서울시교육청 학생생활교육 과 장학관, 임정미 성동광진교육지원청 초등교육지원과 장학사, 양옥 수 서울중흥초등학교 교장, 강현옥 서울시교육청 교육복지조정자가 지 정토론자로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인사말을 통하여 김생환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실태 중 심의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집단 따돌림 문제의 예방책과 해결방안이 함 께 제시되기를 기대한다”고 한다.

 

특히,  김생환 의원은 “혁신교육지구 사업과 자유학기제가 전면 실시 됨에 따라 학교와 지역사회 간의 유기적인 협업이 최근 교육계의 화두 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학생, 교사, 학부모와 지역사회 전체의 촘촘한 연계망을 통한 집단 따돌림 문제 해결의 효과적인 모델 구축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어떠한 인간도 따돌림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되며, 따돌리는 행위는 어떠한 경우에도 허용될 수 없다”고 역설하면서 인간 존엄에 대한 확고한 인식과 제대로 된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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