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강성환 기자] 최근 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성당파출소(소장 이강운)는 익산시 성당면 농촌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농기계 안전운행 및 교통사고 예방 홍보 실시로 큰 호흥을 얻고 있다.
성당면은 전형적인 농촌지역으로 봄철 농번기에 앞서 성당파출소 전 직원의 혼연일체가 되어, 각 농가를 방문 주민들에 대한 농기계 안전교육실시, 경운기․트렉터 등 반사지 부착하여 교통사고 예방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런 지속적인 홍보와 적극적인 노력에 힘입어 성당면 지역에선 지난 15년도 농기계사고 및 교통사망사고는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관들의 농촌지역 농기계 사고예방 노력이 빛을 바라고 있으며, 사고예방의 숨은 공로자로 평가받고 있다.
성당파출소 김정환 경위는 “다가오는 농번기철 각 농가를 방문하여 반사지부착 등 농기계 안전운행 홍보를 적극 강화하여 단 1건의 사고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경찰행정, 행복한 성당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신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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