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철성 기자] 나경원 의원과 같은 지역구(동작을)에 출마한 민중연합당 이상현 후보가 3월 21일 나경원 의원의 선거사무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
이상현 후보는 1인 시위에 나서며 나 의원에게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 의혹이 있다면 피하지 말고 정확하게 해명해야 할 책임이 있다"며 "이것은 나 의원이 정치인으로서 국민 앞에 보여야 할 도리"라고 강조했다.
3앞서 '흙수저당' 출신 이상현 후보는 지난 18일 <뉴스타파> 보도를 통해 나경원 의원 딸의 대입 부정입학 의혹이 불거지자, "나경원 자녀 부정입학 의혹 사실이면, 금수저 입학"이라 비판한 바 있다. 한편 <뉴스타파>는 오늘,"성신여대, 나경원 딸에게 성적도 특별 대우 정황"이라는 추가 보도를 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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