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학교, 2016학년도 전기 연합MT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 2016학년도 전기 연합MT 성료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3.2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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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오상현 기자]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김문현)는 2016학년도 전기 신•편입생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서로의 단합을 다지는 연합MT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뉴스

 

이번 연합MT는 3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1박 2일로 용인에 위치한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인문학부, 상담심리학부, 사회복지학부, 경영학부, 자산관리학부, 호텔관광경영학부, IT학부, 디자인학부 등 총 8개 학부의 신•편입생과 재학생 및 졸업생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문현 총장을 비롯한 각 학부 담당 교수들이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MT는 경력단절 여성과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의 신•편입생들이 많은 점을 고려하여, 학생들의 가족도 동참할 수 있도록 MT장을 개방하여 그 어느 때보다 참석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세종사이버대학교 금융자산관리학과 신입생 김진희씨는 "오랫동안 고심하다가 진로 변경을 위해 입학을 결심했는데 사이버상으로만 만날 줄 알았던 선후배들과 동기들, 교수님들을 학기 시작부터 이렇게 한 자리에서 만나 많은 얘기를 나누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함께 온 가족들도 학교 차원의 다양한 지원책과 격려의 분위기를 보고 저의 새로운 결심에 더 큰 응원을 보내주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첫 날 진행된 메인 행사에서는 세종사이버대학교 김문현 총장의 축사와 함께 각 학과별 교수진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후에는 학과별로 자신에게 맞는 사이버 강의 학습법에 대한 설명 시간을 마련하여 입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사이버 강의 수업법과 실전 노하우를 키우기 위한 실무 연계 방안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사이버대학교 한규철 입학학생처장은 "본교에 입학한 학생들이 가족과 선후배의 응원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총학생회에서 이번 연합MT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선후배 간 친목을 형성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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