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지카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상황점검반 회의 개최
문체부, 지카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상황점검반 회의 개최
  • 오상현 기자 dkorea333@hanmail.net
  • 승인 2016.03.22 2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뉴스=오상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한국인 최초 지카(Zika) 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3월 22일(화) 서울 용산구 서계동에서 지카 바이러스 관련 관광시장 동향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 한국여행업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여 논의한 결과, 현재로서 관광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판단되나, 모니터링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또한 발생국가와 의심증상 안내 및 지카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계도 활동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문체부는 지카 바이러스가 중남미 지역에서 미주, 유럽 등 다른 지역으로 점차 확산추세를 보임에 따라, 지난 2월부터 상황점검반을 구성하여 대응하여 왔고, 한국 관광공사 해외여행 사이트인 ‘지구촌스마트여행(smartoutbound.or.kr)’과 SNS를 통해 유의사항을 전파하는 한편, 한국 여행업협회를 통해 각 여행사가 안전정보 제공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또한 임신부 등 행동수칙 리플릿을 제작하여 인천국제공항, 공항철도역 등지에 지속 배포 중이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강서구 양천로 400-12 더리브골드타워 1225호
  • 대표전화 : 02-3789-9114, 02-734-3114
  • 팩스 : 02-778-6996
  • 종합일간지 제호 : 대한뉴스
  • 등록번호 : 서울 가 361호
  • 등록일자 : 2003-10-24
  • 인터넷신문 제호 : 대한뉴스(인터넷)
  • 인터넷 등록번호 : 서울 아 00618
  • 등록일자 : 2008-07-10
  • 발행일 : 2005-11-21
  • 발행인 : 대한뉴스신문(주) kim nam cyu
  • 편집인 : kim nam cyu
  • 논설주간 : 김병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미숙
  • Copyright © 2024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 보도자료 및 제보 : dhns@naver.com
  • 본지는 신문윤리강령 및 그 실천 요강을 준수하며, 제휴기사 등 일부 내용은 본지의 공식 견해와 다를 수 있습니다.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