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법제처(처장 제정부)는 새봄을 맞이하여 23일 대전 열방공동체 무료급식소(대전광역시 서구 소재)를 방문하여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황상철 법제처 차장 등 법제처 직원들은 열방공동체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주방용품과 라면 등의 물품을 전달하고,열방공동체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독거노인과 노숙자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황상철 차장은 이 자리에서 “2014년 12월 세종시에 입주한 이래, 법제처 전 부서가 대전 및 세종 소재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릴레이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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