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6년 중국인 한국 방문의 해’에 역대 최대 규모 중화권 관광객 유치 행사인 "아오란 그룹 인천 방문"을 대비하여 지난 24일, 구(區) 대표 전통시장인 모래내시장 일대에서 식품 등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적인 먹거리 제공 및 친절서비스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요 내용으로는 ▶ 위생적 식품 취급 및 친절서비스 실천 ▶ 개인 위생 관리 철저 ▶ 영업장 내 시설물 및 기계·기구류 청결 유지·관리 ▶ 영업장 주변 환경 위생 관리 ▶ 진열 식품에 용기 덮개 사용 독려 등 상인들의 의식 개선을 요구하는 내용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영업자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인식를 변화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캠페인 등을 전개하여 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함께 서비스마인드를 향상시켜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우리 남동구의 긍정적인 이미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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