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20대 국회의원 선거일(4월13일)에 인천광역시에서는 '시의원 보궐선거'를 동시에 치른다. 계양구제1선거구에서는 홍정화 변호사가 시의원후보로 지난 24일 계양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을 마쳤다.
'야권단일후보(더민주+정의당)' 로 등록을 마친 홍정화 후보는 인권변호사로 '효성 주민의 변호사'가 되어 '⓵사회적 약자가 억울하지 않은 사회', '⓶빽없고 줄없는 사람도 잘사는 사회', '⓷금수저가 아니어도 꿈을 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시의원이 될 것을 강조했다.
홍 후보의 슬로건은 '효성에 희망 더하기' 중 하나인 미션1, 미션2에 관하여 꼭 희망을 드리겠다며 "첫째로 “7포세대 구하기”는 취업, 결혼, 출산, 내집마련 및 꿈과 희망마저 포기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겠다고 밝혔다.
둘째로 “은퇴세대에 즐거움 드리기”는 60, 70년대 대한민국의 주역이었던 효성의 아버지 어머니들에게 노고에 보답하는 의미로 즐거움을 드리는 사업을 추진하여 희망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른 세부 공약은 평생의 다짐이기도 하다며 자신은 시의원이 되면 이 다짐들을 꼭 실현하여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효성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가 시의원이 되면 인천 최초의 “최연소 변호사 시의원”의 역사를 쓰게 된다. 홍 후보는 홍성욱 전 시의원의 자녀이기도 하다.
또한, 부녀 시의원의 역사 또한 남기게 되며 변호사 시의원은 시정을 펼쳐 나갈 때에도 그 만의 강점을 잘 살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효성 주민의 “기분 좋은 선택” 4월 13일은 시의원으로 '기호 2번 홍정화후보가 효성의 역사를 새롭게 쓰겠다며 현장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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