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양훈 기자]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 후보(계양구갑)는 25일(금),계양구 선관위에 4월13일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등록을 마쳤다.
유동수 후보는“그동안 당내경선과 야권단일 협상 등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끝까지 저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지역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하여, 4월 13일 승리로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계양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민생정치를 실현하고, 선심성 공약이 아닌 진실된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다가가겠다며, 말보다는 실천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동수 후보는 제2의 서운산업단지를 조성하고, 계양구 주민들이 우선고용 되도록 하여 일자리를 제공하겠으며, 혁신교육도시를 추진하고, 인천대 이전부지 3천세대를 해결한 경험으로 효성도시개발사업을 임기내 착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으며, 계양구에 뉴스테이 1만호를 건설하여 서민들의 주택문제를 해결해 명품행복도시 계양으로 탈바꿈 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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