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정의화 국회의장은 3월 28일(월) 오후 2시 부산시청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자료보존관 건립을 위한 MOU 체결식에 참석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21세기 지식정보문화의 구심점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 도서관”이라면서 “국회도서관 분관이 부산의 도서관 인프라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지식 허브의 역할을 하여 부산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부산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끝으로 “국회도서관 분관 건립 예산이 확보되었으므로, 추후 차질없이 계획된대로 추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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