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병호 기자] 충북 제천 명지병원 (병원장 김용호)은 명지병원 본관 로비 1층에서 네팔 지진피해복구 성금모금을 위한 사진전이 4일부터 2주간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1년 전 네팔 대지진 당시 가장 큰 피해를 입었던 돌라카 지역에 학교 재건과, 마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기금 모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한편, 명지병원은 서남의대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함께 ‘스마일 투게더! 네팔 지진 피해 1년, 희망의 친구들이 함께합니다’를 슬로건으로 지난 3월 1일부터 4월 말까지 바자회와 사진전, 오뚝이 저금통 분양 등 네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금 모금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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