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벌써 해외 수주액 55억불 초과
현대건설, 벌써 해외 수주액 55억불 초과
현대건설, 역시 中東에서는 "王中王"
  • 대한뉴스
  • 승인 2008.07.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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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대표이사:이종수)의 해외수주가 올들어 지난6월말 현재까지 미화 55억달러를 넘어섰다.

현대건설 측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낙찰받은 쿠웨이트 아조 석유정제시설 공사를 포함, 지난 6월말 현재 55억 달러를 돌파했다는 것.

이에따라 현대건설측은 당초 올해의 목표였던 해외수주액 65억 달러를 수정해야 할 판국이다.

해외건설업계측에 따르면, 현대의 이같은 해외에서의 약진은 수십년간 갈고닦은 건설 노하우의 결과라는 것. 특히 중동지역에서의 오다수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것이 건설업계의 중론이다.

국제부 이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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