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일 PH관세무역컨설팅의 대표관세사는 22일(화) 오후 3시 경기도 하남에 소재한 한국산업은행연수원에서 한국산업은행직원을 상대로 '특수한 형태의 외환거래의 종류와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에서는 최근 중계무역의 활성화로 외환거래와 물품 또는 용역의 거래가 따로 이루어지는 경우를 구분해서 검토함은 물론 이에 대처하기 위하여 새로운 형태의 외환거래에 대한 외국환거래법상의 문제점도 상호 토론한다.
김용일관세사는 "은행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할 때 반드시 외국환거래법이나 대외무역법상의 사전검토가 이루어져야 하며 사전검토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본의아니게 고객에게 피해를 줄수 있다“면서 "은행은 새로운 거래형태를 조속히 적응하는 적응력을 키워야 할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영 기자
OFF Line 내외대한뉴스 등록일자 1996년 12월4일(등록번호 문화가00164) 대한뉴스 등록일자 2003년 10월 24일 (등록번호:서울다07265) On-Off Line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