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광주시는 최근 경기도가 주최한 '지난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주민의 복지 수요와 지역 특성에 부합하는 사회 서비스를 발굴 및 실시하는 사업이다.
또한 경기도는 시․군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사회서비스 확충과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기 위해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사업별 수요 파악 및 분석, 서비스 품질 제고 노력, 예산 집행 적절성 등의 항목에 대한 정량․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우리아이심리지원, 아동정서발달지원, 아동주의집중력향상지원, 노인맞춤형운동처방, 시각장애인안마, 장애인보조기기렌탈, 우리가족융합프로그램 등 7개의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에 6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해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올해도 서비스의 품질 관리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며, 사업 대상자가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