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지식경제부는(주관 : 산업기술인터넷방송국) 산업기술저변 확대를 위한 산업현장 체험프로그램 ‘테크로드 가족투어’ 행사를 10일부터 실시 한다고 밝혔다.
중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인터넷 신청을 받아 20가족(80명)을 선정, 1박 2일 동안 산업체·연구소·대학 등을 방문, 견학·체험·전문가와의 만남 등을 진행 된다고 전했다.
‘테크로드 가족투어’는 인터넷 등의 발달로 부모와 자식간에 소통이 줄어들고 있는 현실을 감안, 가족의 화목과 소통,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비전을 주기 위해 마련
중학생을 둔 4인 가족을 대상으로 참여자의 다양성, 성과확산 및 기대효과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고 전자블럭 조립, 휴머노이드로봇 체험, 게임개발자와의 만남 등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저녁시간 체험프로그램에 이번에는 불타 없어진 남대문을 재건해 보는 독특한 행사도 기획되어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업·기술 현장체험과 가족 상호간 연대감을 제고하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을 모으고 있다.
송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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