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학생들 사이에서 야자(야간자율학습) 시간에 립싱크 UCC를 찍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한 UCC사이트 관계자는 남학생 3명이 등장하는 이 UCC는 등장한지 불과 일주일 만에 약 25만 건 이상의 조회수와 약 1천 300여 개의 댓글이 달려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UCC는가 젊은 세대들에게는 이미 자신들의 의사표현이나 놀이문화의 한 형태로 자리잡고 있지만, 선생님이 지나가는 상황에서도 동영상을 만들며 즐기는 것은 과하다는 것이 교육관계자들의 견해다.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할 듯.
추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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