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정선 기자] 강원도 한 관계자는 2015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한 정기분 법인지방소득세가 17,027개법인, 694억원으로 확정신고 되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는 전년도 확정신고 15,821개 법인 477억원 대비, 신고법인은 1,206개, 신고세액은 217억원이 증가한 것이며, 전년도 신고액 대비 145% 증대된 것으로 분석된다.
도내 주요 법인별 확정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전력 83억원, 네이버 43억원, 한국수력원자력 31억원 등으로“신고액 증가요인은 사옥 매각소득 및 영업실적 호조로 인한 과표 증가 등”이라고 강원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법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는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내, 연결납부제도를 선택하고 있는 법인은 사업년도 종료일로부터 5개월 내 사업장 소재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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