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장유리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5월 17일 오후 청와대 연무관에서 대통령 자문 헌법기관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미국지역 자문위원들과 ‘통일대화’의 시간을 갖고,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관련 자문건의를 청취했다.
이날 ‘통일대화’는 미국 전역에서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을 격려하고, 통일에 대한 재외동포사회의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대화시간에는 유호열 수석부의장과 김기철 미주부의장을 비롯한 미국지역 자문위원 720여 명이 참석하며, 배창준 휴스턴협의회장, 황우성 보스턴협의회 간사, 홍지영 오렌지샌디에고협의회 소속 자문위원이 정책제언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법' 제29조에 의거, 5월 16일부터 19일에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2016년 해외지역회의(1차, 미국)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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