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발표
산업부,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정상방문 경제사절단 발표
국가별로 에티오피아 78개, 우간다 72개, 케냐 91개, 프랑스 101개사 선정
  • 김남규 기자 wolyo@korea.com
  • 승인 2016.05.2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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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5월 22일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및 프랑스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 홈페이지 주소 : http://president.globalwindow.org) 발표했다.

 

산업부는 그간 경제단체, 협회, 관심 기업들과의 사전기획 회의를 통해 내실 있는 경제인 행사 개최를 협의해 왔으며,연중 개설되어 있는 「정상외교 경제활용포탈」에 신청하였거나,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사절단 모집 공고(5.12일) 이후에 신청서를 제출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사절단을 선정하였다.

 

산업부는 선정과정의 객관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주요 경제단체 대표, 주요 업종별 단체 대표, 전문가, 학계 및 시민대표로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5.17일(화) 심의를 거쳐 최종 166개사 명단을 확정했다.

 

선정위원회는 신청기업들을 대상으로 참가목적, 수출입 및 프로젝트의 수주 가능성 등 기대성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하고,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22개, 중소·중견 102개, 공공기관·단체 42개 등 총 166개사로 구성되었다.

 

이번 경제사절단은 한국무역협회(에티오피아), 대한상공회의소(우간다, 케냐), 전국경제인연합회(프랑스)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포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아프리카 3개국, 프랑스)가 주최하는 1:1 상담회 등에 참가한다..

 

1:1 상담회는 5월 27일(금) 에티오피아를 시작으로 5.30일(월) 우간다, 5.31(화) 케냐, 6.2(목) 프랑스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무역협회, 코트라 등과 협조 하에 그간의 사절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시장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형식의 경제인행사를 마련하여 참여 기업들의 가시적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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