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박경미 기자] 이천시(시장 조병돈) 소속 정구팀 선수들이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경기도 정구 남자초등부 대표팀 선수들에게 경기지도를 해 주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8일부터 4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
이천시청 정구팀은 지난 수년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정구 남자초등부 경기도 대표팀 선수들의 경기 출전 직전 마지막 훈련을 도와왔다.
올해 역시 아이들의 기량을 높여주기 위해 훈련기간 동안 이천시 종합운동장에 있는 자신들의 선수 숙소 일부를 내어주는 것은 물론이고 자비를 털어 아이들 간식까지 챙겨주고 있다.
이번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는 경기도를 대표하여 이천 대월초교와 안성 안성초교에서 각 3명 그리고 양평 양평초교에서 2명 등 총 8명의 선수들이 선발됐다.
이천소속 선수들의 체육 재능기부는 오는 27일까지 이천시 종합운동장 정구장에서 계속된다.
종합지 일간 대한뉴스(등록번호:서울가361호) 크리에이티브코리아(등록번호:강서라00175호) 시사매거진 2580(등록번호:서울다06981호) on-off line 을 모두 겸비한 종합 매체입니다.
저작권자 © 대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